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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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 파크 (Cook Park)

아침이슬5 2021. 4. 19. 12:37

우리집에서 15분가량 떨어진곳에 스테이트 파크,, 잘조성이되있는

공원이 있어 자주가 걷고 쉼을 갖기도하고

편리하게  생활을 하고 있어요..

벤취에 않아 흐르는물도 보며 간단한 점심거리도 가지고 먹기도하고..

 

 

36 에이커 나되는 넓은 자리에 깔끔하게 정돈이 되있다.

공원에는 넓은자리애  각종 레크레이션을 즐길수있고

 

 강 (트알라틴 강)줄기따라 트레킹도 즐길수있게 잘 되여있어요.

센터에는 자그만 나비공원을 조성해 나비들의

서식처로 여름엔 많은나비를 볼수있어 어린이들도 볼수잇다,

자연 풍경을 조성해 놓았다.

 

축구경기장도 몇군데 넓게 자리하고 있어 수백명이 모여도

거뜬이 행사를 치룰수 있게 되있고 단체 대여도 해준다고 한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각종운동장이 잘되여있다.

 

어린이 놀이터로 시설이 잘되있어  자유롭게 즐기고 있어요.

많은자리에 넓직한 바베큐시설과 쉘터가 있어 편리하게 놀수있게되있다.

한국 커미니티에서도 이곳에서 많은 행사를 한다고 한다..

바베큐도 즐기면서..

 

Tualatin River 강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가 시원함을 더하며

구비구비 흐르고 있어 운치를 더한다..

이곳 날씨는 봄 가을같은 날씨가 이여져 밖에서 생활을

 많이들한다 

강 줄기따라 보트놀이와 카누도 즐기는생활이 평화로워 보인다..

가끔 낚시도 하는사람도 볼수있고..

 

 

공원 전체가 크고 굵직한 나무들이 즐비하게 있어

각종새들이 지져기고 시원한 바람이불어 

모든사람들에게 환영하는장소로꼽힌다..

 

개들을 사랑하는 이곳에 (Pet )파크도 넓은 공원이 되있어

고운나무갈은것 을깔아놓았다, 딩구는 모습들을보며 ..

천국이 따로 없구나...생각을해봅니다..

 

기끔 경축일일땐  음악 이벤트도 열리고  밤 불꽃놀이로 여름밤을 수놓곤 한답니다..

사람이 많이 모여도 공원이 크고 넓어서 어디 있는줄도 모를 정도지요...ㅎ

 

어느새 날이 더위가 성큼닥아온 여름일기는  온 나무들이 초록옷을 갈아 입고

시원한 하늘바람에 나부끼며 사람들을 유혹하는날,,,,

오늘 우리도 기곳에서 즐겨보며 올려봅니다..

 

우리 세대에는  일만 할줄알지 놀줄을 모른답니다..

더군다나 우리세대는 격동의고난 시기였기에  취미활동하는것은

호강에 겨운 소리 라고... 핀잔을 받을때이기에..

살기바쁘고 가난을 면하기위해 일만 열심히하며

먹는취미 빼곤 할줄아는것이 없던때이니까요..ㅎㅎ

참 눈물나는 이야기입니다...ㅋㅋ

 

여러군데로 겉는길이 조성되여있어 지루하지않에

매일 다른길로 걷고 있지요..한 7천보 정도...3.5 마일 거리로..

우리에게 적당량이라 생각하면 서..ㅎㅎ

 

 

개들의 (운동장)놀이터에는 곱게 갈은 나무부스러기를 깔아

넓게 잘 다듬어  만들어 놨는지....개들의 천국이라해도 부족함이 없어요...

개들의 놀이터..

 

이곳엔 특별히 아기자기하게 꾸며논데는 없지요..

어디든지 자연그대로 보호하고 있지요..

그래 생각끝에 댄스 강습을 받은적도 있지요..

년말에 모임에 있을때 기죽지 않을려고요.. ㅎㅎㅎㅎ

옛날이야기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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