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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아이랜드...

아침이슬5 2021. 3. 28. 00:22

엘리스섬이름과 달리

미국 이민사의 애환이 서려있는 유서깊은 섬..

1892~1954년사이에 약 1억 200만명의 이민자들이 전기선 3등칸에 고단한 몸을 싣고

미국에 처음 들어오며 거쳐야 했던 법적 절차와 신체검사를

통과한 뒤에야 비로서 미국입국허가를 받았다.

 

엘리스 아일렌드는 (Ellis Island)는 허드슨강 하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리버티섬에서 불과 북쪽으로 0.8킬로 떨어져있다..

 

현재 미국인 40% 이상에 해당하는 약 1억명의 뿌리가 이섬에서부터

시작됬다고한다.

다만 들어올때 공무원들로부터 입국 심사를 받을때 어떤사람들은

입국 금지를 받았고(병이있는 사람,범죄자, 정신병자등

문제가 있는사람들은 다시 본국으로 돌려보냈다..

엘리스섬에   98%는사람들은 정착 했다고한다..

 

당시 이민업무를 보았던 (Main Builing)건물 은

미국이민 박물관으로 개조되여 공개되고 있다

 엘리스 아일랜드 박물관(Ellis Island Museum)

 

이섬은 1700년대후반에 그곳을소유했던 상인,농부였다고..

후에 미국정부가 이섬을 1808년 사들이고

그의 이름을따서 엘리스 섬이라고 했다.

 

 

리버티섬은(자유에 여신산이있는)  져지시티에 있는 쥬립공원으로부터

2000 피트...약 600미터 떨어져있고...

맨하탄 남부에 베터리 파크에서 2.6 킬로 떨어진곳..

 관광객들은

이 두지역으로부터 페리(유람선)을 이용해서만 출입이가능하다..

 

크루스는 매시간 운항하고 있다...

늘 각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이 유람선에 꽉차는 모습이다....

세계각국에서 모여들어 늘 붐비고 있다...

 

자유에 여신상은 미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

미국독립 100주년 기념으로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선물로

프랑스에서 제작되여 1856,10,28 일에 미국 뉴욕의

리버티섬에 세워졌다한다.......

 

가까운데 오래살았으나 엘리스아일렌드는

처음 이다...ㅎㅎ

 

몇달후엔 포트랜드 오레곤으로 이사할것 같아 떠나기전에

들러본 의미있는 하루 여행을 했다...

 

 

아마도 이곳을 떠나면 많이 그리워 할것같다...

뉴욕,뉴져지는 제2의 고향이기에....

 

 

 자연풍경이 아름답고  공기도 좋은 서부지역도 살아보고 싶기도하고...

나이가 들어가니 자식들곁에서 살기로 결심하고 동쪽 끝에서

서쪽 끝으로...살아보니 이사를 잘했다 고 .....

대도시에서 살만큼 살고 시골에서 조용히 사는것도 나쁘지않다....

 

어느새 이사와서 지낸지도 2년이 닥아옵니다...

세월은 빠르기도 합니다..

 

이 UBS 회사는 뉴져지강가에 빌딩이 있어 바다를 내다보며 일들을 한다..

경치 배경이 끝내주게 아름답다..

뉴져지에서 훼리를 타고 출 퇴근을 많이들한다..

15~20분이면 다운타운 맨하탄에 갈수있기에..

우리도 가끔 이동동배로 시내를 나가곤한다..

건강검진을 하면서..

각주 장거리 기차로 이동을 하여 많은 철로들의 흔적이 남아 있고

녹이쓸어 잠을 자고 있었다..

자유의 여신상 옆에 아일랜드 섬이있어 배가 잠사 멈추며

둘러보게 하였다..오늘도 많은 여행객은 밀려다니며  즐기고 있고...

바다에서 뉴져지쪽을 보면서 찍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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