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나의 소소한 일상

모듬채소 회덮밥..

아침이슬5 2021. 3. 25. 05:31

봄은 찿아와 진달래와 개나리가 몽우리를 터뜨리는데

오늘 채소덧밥을 해보면 어떨려나....ㅎ

나른해진 입맞을 살려주었다..

힌인 마케트에가보니 채소가 마땅치않아 할수없이 와일드 채소와 래드피망,노랑 피망을

오이곁들이고 한가지더 먹음직한 한국산 배를 사들고 왔다...ㅎ

 

상추에 오이, 배를 채썰고 남은 채소들을 넣고 비볐더니... 의외로 맛이 있었다....ㅎ

사시미로 먹고남은후에

조금의 투나와 새우도 삶아 넣고.. 고추장에 ..얼큰하고 우리입맛엔 먹을만 하다..ㅎㅎ..

 

믿에 사진들은 에어 후라이에서 만들어 본것들...

아스파라가스, 소금,후추가루 올리브오일 ..뿌려

350도에 10분..뒤집어서5분. 아주 맞이 근사했다..ㅎ

Scallops (조개살)믿 사진도 같은 방식에 고운고추가루..풁은피망,노랑..있는것과함께..

청량고추도 있으면함께..

뎀부라도 튀겨봤다..ㅎ 에어 후라이로..

새우 스캠피도..아스파라가스 고추송송..함께  맞이 월등했다.....깡추쳔...!!

술안주에도..

 

1,2 차 접종을 마치고 나오는중 인증샷을 찍어 남겼다..

1년동안 어려웠던 숙제를 풀은것 같아 마음적으로 시원하기도 하고...

앞가슴엔 정확하게 알기위하여 엎에면 스티커를 붙여주었다.. 이름표 달듯이

믿에 그린색은 맞은후 15분결과를 보며 나오는시긴을

앞가슴에 붙쳐준다..ㅎㅎ 그시간에 후에 떠나라고..ㅎㅎ

돌아돌아 들어가는것을 살짝 찍어봤다....ㅎㅎ

코로나 19이여~~안녕.. 물러가기를 바라면서...

 

목련화 .  용혜원

 

내가 너에게

매혹적인것은

날 사랑하기 때문이다.

 

칼날처럼

봄서리치던 추위

다 지나가던 봄날에

내가 피워놓은

사랑의 숨결로인해

뜨거운 불씨하나

내 가슴에 살아 있다.

 

우리 다부지게 약속하지 않았던가

사랑한번 멋지게 하자고

너의 화려한 모습이 내게로 닥아온다

 

내가 만약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라면

너의 마음에 그믈을 던져

사랑을 건져 올리고 싶다

 

봄날 너를 바라보면 내마음에 사랑이

더 절실해 진다.

 

김연숙.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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