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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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소한 일상

식당 나들이...

아침이슬5 2021. 1. 22. 13:03

뉴져지에 위치한 일식집 내가살던 곳에서 한 30 거리에 있어

멀지않고 가끔 들르던 유일한 외식  일식집

 

한쪽엔 일식 한국사람들이 많이 즐기는 곳이고 다른한쪽은 철판요리로

이국 젊은 거플들이 많이 오고 있다..친구들과...

외국인들은 날생선을 많이 꺼려한다 

익혀먹는것을 좋아하고 육회는 생각도 못한다..

 

친구 모임.가족모임, 손님대접할때는 찿는곳..

인기리에 식당이 잘되는곳이기도하고..

 골프끝나고 뒤풀이 하는 가족들도 눈에 많이띄고..

 

추억에 먹거리를 올려봅니다..

 

식당에서 계산은...세금 8.25%/+ 팁 15% 반드시 지불해야함....ㅎㅎㅎ

(세금은 각주마다 다름..)

실비적으로 살려면  햄버거가 최고죠.....팁 염려 안해도 되고

값도 져렴하고 실속도 있고.. 그런데 많은 한국 남편들이 햄버거는 질색을 한답니다...

먹기 싫다고..집에서 된장국에...김치를 먹어야겠노라고

마누라에게 혼나고 있답니다..ㅎㅎㅎ

대, 럭셔리 오더하면  모형 배에 멋있게 담겨 나오는데....

2, 3, 명이 먹기엔 양이 넘 많다..

가격도 짱짱하고...ㅎㅎ

나물은 특별히 내준것이지 메뉴엔 없어요..오늘만.....

심심풀이로 추억을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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