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사시미 2

가을 스시,사시미.

스타일리쉬한 식탁을 플레이팅 해봤습니다. 꽃단장으로 오늘은 투나에 깨를 입혀 살짝 팬 후라이를 했지요.ㅎㅎ 그런대로 식감이쫀득해 좋았는데... 짝꿍왈...사시미는 본연의 맛이 살아야 한다나.....? 나는 새롭고 좋았는데.. 아마추어가 재미로 구상을 한 식탁이랍니다...ㅋㅋ 압축해서 얼렸던 투나인데 신선도가 썩 좋아 사왔지요. 스시도 만들어 보고..셀러드 오이와 함께.. 자두로 흑장미 흉내를 내 봤어요... 감자볶음을 토마도와 함께 하니 맛이 꾀 좋았습니다. 9월의 맑은 하늘을 바라보고 곱게 핀 배룡나무꽃. 어느새 가을소식을 알리는 풍요로운 호박들이 나오기 시작 했어요. 이승재-- 아득히 먼 곳 (You're Too Far Away from Me)

투나 사시미,외

어느날 투나가 싱싱해서 사시미와 스시를 흉내 내봤어요.. 보면 할것 같으나 막상 해보면 서투르게 나오지요. 쉽지만은 않네요..ㅋㅋ 그러나 먹는데는 지장이 없네요... 투나 비빔밥을 기끔해먹곤 하지요.. 코스코에서 구입한 살몬 소금과 식초에 메리네이드한 살몬회.. 굵게 썰어야 먹음직 하다고 굴게 썰었더니 넘 큰것은 아닌지....?? 가끔 펜케익 을 해먹는것 올려봅니다. 걸추한 ...특별한날의 아침. 베이글에 겨란 샌드위치. 삼복더위에 수박 맛이란...?? 더위를 물리치는 한가지 방법.. 우리들의 다채로운 먹방을 열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