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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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소한 일상

마음이 울적할때는..

아침이슬5 2020. 11. 22. 07:39

위가 불편한것 같아 양배추쌈을 만들어 봤어요..

스팀한 양배추에 아프가도,푹 삶은 콩을 조금으깨여 양배추잎에 쌓보았어요..

그리고 요즘 흔한 단호박으로 숲을 끓여보니 그럴싸 했습니다..

 잎새들이 작은 미풍에도 힘없이 날리는 가을 뒷자락에서 나름대로 식탁 무드를 살려 봤습니다......ㅎㅎ

 

비트로 장미를 만들었는데 ..

우리 음식에 너무맵고 싸게먹는 습관으로 위를 많이 해치는것 같습니다..

양배추에는 원기회복도 되고 마음도 안정 시킨다지요...

가난한사람들을 지켜주는 의사란 말도 있을정도랍니다..

섬유질의 보고 양배추, 세계에 장수식품,

 

얌 예방에 도 좋다고 알려져 재미삼아 쌓아 보고 올려봅니다...

비트로 장미꽃을 만들었는데 잘안됬어요..

호박줄을 끓여봤어요..

생강과 게피 함께 끓인차..

캔 콩 Chick peas 와아프가도와 함께..

햄이 있어 있는대로 양배추 김밥을 싸먹기도 하고... 현미밥에다.....

봄에 바닷가에 쑥을 뜯어다 삶아서 만든 개떡 입니다..

얼려놨다 조금씩 꺼내여 쪄서 골프칠때 간식으로 최고 인기지요,,ㅎㅎㅎ

어느고급 간식 부럽지 않아요.인기가 짱 이지요...ㅎㅎ

개떡은 좋은 간식 거리 이곳에선 보기드문 떡....??

즐거운 하루였으며....범사에 감사드리면서....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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