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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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글 모음

Holocaust펜타곤

아침이슬5 2016. 11. 7. 04:24

holocaust 박물관...

홀로코스트 박물관은 워싱톤 모뉴멘트 옆에 자리하고 있어 여행하다 들러보기 좋은 장소이다..

독일 나치에의해 유태인들의 대 학살..

1993 년에지어진 이박물관은 연 평균 입장객이 150 만에서 200만이 훨씬 넘는다고 한다.

이것이 유태인의 파워가 아니겠는가....???

이 작은 박물관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각인시켜주며

독일의 만행을 온 천하에 알리면서.. 작은 소수민족이지만

막강한 파워를 갖은 그들이 참 부럽기만하디..

박물관 운영에 년간 운영비가 1억 달러가 넘는다고 하나 그들의 도네션이 넘쳐나고

이런돈은 우리네가 말하는 껌값이라 할수 있겠지...

단결과 파워는 참으로 막강하다.

이박물관은 스미스오니언의 박물관은 아니지만.가까운 장소에 자리잡고 있다


가슴아픈 역사이지만 세계역사에서 지울수 없는 빠질수 없는 흔적이기에

온 건물 내부들이 회색으로 칠해 졌으며 창살, 천상에도 창살로 그때 기분이 나는듯

 엘레베터도 짖은 회색이였다.


옛날 그때 현실을 담아  생생 스토리를 전해주기 위해

구사 일생으로 살아 남은 역사의 증인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곳곳에 않아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습이 여기 저기에서 볼수 있었다.봉사정신으로...

1,3층까지는 참담했던 사진과 녹화된 비데오 도 볼수 있으며

육성테이프..온갖 자료들을 뫃아 전시되고 있어

학생들과 보면 유익할것 같다.. 3층에 올라가 보니 옛날의 깨스살을 재현해 놓고

깨스가 실제로 타고 있었다. 벽은 철창으로 되있으며..

벽 면으로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켜놓은 촛불들이흔들리며 타고 있었다..


유태인들의 역사를 널리 알리기위해 그들은 무척 노력하는 모습이다..

유태인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우리도 배워 실천하면 좋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누구는 워싱톤의 볼거리 제 일순위를 뽑으라면 단연 호로코스트 박물관이라고 한다......

생생 스토리가 간직되여있는...






























184 개의 비행기 날개....


911 펜타곤  메모리얼 파크를.....

우리 기역속에 가물가물 잊어져가는 메오리얼 파크로 발걸음을 해 보았다..

입구에는 커다란 검은 대리석에 희생된 명단184명이 새겨져있는 추모비다.. 

2011일 오전 세계무역 쎈터가 테러를 당하던 조금전 시간에.....

 넓은 공원에 싱그러운 나무들이 심겨져있고 그아래는

비행기 날개 모양의 벤취들이 184개가 가즈런이놓여 있고 그 밑에는

맑은물이 졸졸 흐르고 있었다.. 끝면에는 희생자들의 명단이 가족 단위로

새겨져 있었으며 누군가 놓고간 꽃다발들도 눈에 뜨였다.

뉴욕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찿는 반면 이곳은 적은수자의 방문객들이 찿아 오고 있었다..

워싱턴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다.


한면에는 수천명의 사람들의

힘을모아 만든 공원이라고 감사문도 새겨져있었다.

공원의 조성이 참 아름답게 조성이 되있으며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은 살아 있는

우리와 죽은 영혼을 달래는듯 더 시원하게 불어오고

오늘따라 아주 평화로웠다..


디자인의 아이디어가 참 특이하고 공원의 조성이 잘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