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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천국..포트렌드.....*-*

아침이슬5 2016. 7. 26. 21:07


오레건 포트렌드 기후는 정원을 꾸미는데 가장 적합한 기후라고한다.

4 계절이 뚜렸한데 겨울에 특징은 우기라는것(월버트 벨리 기슬에 자리잡은 토양이 아주 비옥하다.

아무데나 장미를 심어도 잘자란다고 한다.

포트렌드는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여지며 겨울의 우기는 풍부한 강수량.

뜨거운 날씨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립공원.국내 도심야생공원 산림공원들

200여개가 월매트강 콜럼비아강 주변의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장미공원은 500 여종류의 장미를 감상할수 있고

장미의도시로 전해져 세계의10 대 이벤트의 하나로 알려져 있을만큼

5,6월에는 장미 퍼레이드로 유명해

미국내에서 뿐만아니라 전세계에서200 만명의 관광객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룬다.

포트렌드 장미의 정원이 많은 이유로 장미의 도시라고 별명을 갖고 있다고....


일백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장미축제의 전과정을 주관하고

1천여면의 자원 봉사자들 도움으로 진행되는데 어린이로부터 노인대상까지 참여할수 있고

옫어지는 수입금으로는 장애자 기금, 학교기금, 포트렌드와 오렌지 지역의 사회교육 경제등 각 부문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된다고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울산 광역시와 자매교류를 맺고 있다고 함..


● 포틀랜드와 울산의 닮은 꼴 교류
포틀랜드와 울산은 지난 1987년 양 도시민간의 문화·교육·경제적 상호교류를 통한 국제친선과 우의를 다지고자 자매결연을 맺었다.

90년에는 포틀랜드시의회 신축의사당 개관식에 참석하여 ‘자매의 종’을 기증하여 두 도시간의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였다.

또한 포틀랜드 어린이박물관에 한복 등 한국의 전통풍습을 알릴 수 있는 물품을 기증하여 포틀랜드

시민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홍보하고 있다.

양 시는 도시 규모가 비슷하고 항만도시라는 공통점이 있어 각 분야의 활발한 교류가 기대되고 있는데

, 포틀랜드 한인상공회의소와 울산상공회의소, 포틀랜드 주립대학과 울산대학교,

           포틀랜드 항만청과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각각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특히 울산의 대표적 기업체인 현대자동차의 북미지역 수출물량의 80%가 포틀랜드항에서

하역되어 미국 각 지역으로 수송되고 있다.
포틀랜드에는 한국과 울산에 관심있는 인사로 구성된 민간단체인 포틀랜드-

울산 자매도시협의회(Portland-Ulsan City Association)가 구성되어 있어 이를 중심으로 울산과의 교류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울산과의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울산은 지난해 광역시로 승격된 이후 국제교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포틀랜드에서의

공무원 외국어연수 등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양

시간의 우의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교류와 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문화 관광 연구원김연옥 (울산광역시청 국제교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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