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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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여행 글 모음

저녁 나드리.

아침이슬5 2022. 12. 16. 00:44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회 마치고 뒷푸리

    저녁 레스트랑을 찿아서

        년말의 큰맘으로 시내에서 저녁을 갖게 되였다.

            한국같으면 입맛따라 먹을수 있는데

                 이곳은 그런 환경이 못되는것이 기끔은 아쉽다.

                       이곳엔 고급 레스토랑엔 예약이 반듯이 필요해

                             아이들이 해놓은 모양이다

 

이 스테이크는 일요일 저녁 몇인만 구워내는 스페셜이란다...??

    운이 좋았다고 해야하는지..ㅎ

        포트렌드 시내 Geeg's grill restaurant.

 레인보우 Rinebuw trout fish.

나는 통피시를 .. 맛이 생각보다 월등했다.

우리좌석 건너편엔 빠가 있는데 얼마나 시끄러운지...

술섞어 흔들어대고..  젊은이들의 세상.

잠보새우, 생굴..

Brussel s  sprout,,,작은양배추같은것을 구워 내왔다.

생각대로 맛도 월등하고 식사비도 월등하고... 

우리는 먹으면서도 가격은 얼마나 나왔을까....???

궁금해 물어보면 질색을 한다 맛있게만 먹으면된다나

우리는 노파심으로 생각을 안할수가없다.

 

잘 즐기면서 하루가 기울어 집으로 돌아오면서 매일 오늘만 같아라...ㅋㅋㅋ

포트렌드의 겨울거리...

 

2022 년도 어느새 뒤안길로 돌아가고있는데

    며칠 남지않은 나날들...아쉬움속에 작별을 고해야 되겠습니다.

        살얼음의 추위속에 가족들과 따뜻한

             남은 시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벗님들의 주어진 여건속에

                       활기찬 건강한 모습 간직하시길 소망합니다.

아득히 먼곳. 이승재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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