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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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소한 일상

Rowing Boat 경기.

아침이슬5 2022. 5. 28. 00:45

눈부신 5월은 맞아 뱅큐버 레이크(Vancouver Lake) 에서 큰 보트 경기가있어

볼거리가 많을것 같아 달려가봤다 (손자가 보트 경기를 배우고 있어요)

오늘은 지난 3일간 우수한팀을 선발해 인터내셔날 경기에 참가한단다...

매우흥미롭고 기대가 된다

서북부의 단체 팀들이  금,토,경기와 일요일 마지막 대회에 참석해보았어요..

먼거리에서 달려온 셔틀 뻐스들이  즐비하고 많은 자가용들이 빽빼하게

꽉 들어 차 파킹도 겨우 찿아 들었지요..

2 시간전에 도착했는데도...

즐비하게 놓여있는 트로피들..ㅎㅎ

확성기로 들러나오는 음악과 육성보이스가 사람을 들뜨게 만드는데..

트로피 받은팀들 의 포즈....

사람들이 많아 더러는 촬영을 못했어요..ㅋㅋ

이곳에 우리식구들도 자리를 잡고서..

우리손자의 팀은 Orgon Rowing Boat Unlimited 이며

한군데 모여 O, R, B. 구호를 목터져라 외치며 응원들을 했어요....ㅎㅎ

덕분에 손자팀은 1번째로 들어왔고

2번째는 2 번째로 들어와 6월 인터내셔날 경기에 참석 하게 되였다 합니다...

트로피도 받고서....

간단한 샌드위치로 점심을 때우면서... 

모두들 야외에서 평화로운 시간들로 하루를 즐거움으로 가득하고

맘껏 웃음으로 하루를 마감하고서.... 

선수입장전에 찍은 손자 사진...ㅋ

 

이팀은 2 노로 져어가고..

끝자락에 에서 빌드업해 2번째로 들어오는 흰모자 2 선수들.....

그 팀의 리더라고 ...ㅎ

이 팀은 한쪽으로만 노를 졋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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