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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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소한 일상

Potluck Party...

아침이슬5 2021. 12. 7. 04:01

긴터널의 코비 19이 언제 끝을 보일려나..기다리다 올해도 그냥 지나가나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몇년전에 지냈던 파티를 올려봅니다....

2021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모두 바쁘고 시간에 쫓기며 지내는 외국생활

각자가 집에서 한가지씩 만들어 와서  모여 주말을 즐기곤 하는데..

 

집 주인은 간단한 음료. 밥과 국을 준비하면 되고..

한달에 한번 모여 외로운 타국생활을 달래며 즐기고 있습니다...

서로 만든음식 맛도 보며 부담도없이 파티도하고..

부페식으로  하고들 있지요.. 얼마나 푸짐하고 맛있는지요...ㅎ

각자 음식을 만들어와서 파티를 (Potluck party or Potluck dinner) ...즐기며

손수 해오는가정도 있고 오더 해오는집도 있고 정성드려 만든 음식들을

홈 메이드라고들 모두 많이 좋아 하지요...ㅎ

 

년말에는 모두들 근사한 옷들 입고서 등장들 하지요....

단체모임엔  리셉션 홀을 예약해 그동안에 못보던 친구들 초청해서

밤이 깊어가도록 놀기도 하지요..

향수를 달래보는 년말 파티 기쁜밤이며 한해를 보내곤한답니다...

 

옛날에 Potluck Denner 상 차림들을  올려봅니다..

 

2021년도 저물어 가면서

전에 만들었던 사진 찿아 올리며 올해는 사진으로 즐겨볼려고 합니다..

그때저희 집에서 했던 사진은 다 날라가 벼렸네요..저희 실수로....ㅋ

많은가정이 지하실에 넓은 공간을 이용해 파티장소로 이용하고 있지요..

댄스파티도 열고...ㅎㅎ

젊은날을 회상해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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