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PlusNews
"박명애의 수상한 세계여행" 칼럼니스트
박형식, 박명애씨 부부는 세계여행을하면서
본대로 느낀대로 진솔하게 여행기를 수록하며 세상에 빛을보게 펴낸
실속있는 여행 시리즈를 내고 있는중이다..
많은사람들이 꿈을 꾼다하면 가볍게 망상으로 생각할수 있으나
꿈이 있어야 한다는것..
꿈을 가지면 언젠가 이루진다라는 것을 깨닳았다..
이 후배 부부는 여행할꿈과 목적을 행해 달려 나갔기에
세계여행을 한발씩 내 디디면서 실천 속에 다 이루워 내는 모습을 보면서...
박형식 박명애씨는 마일리지와 포인트로 공항권과 호텔을 해결하며
기적처럼 세계여행을 하고 있다..
열정만 있으면 얼마든지 여행할수 있다는 확신으로
몸소 체험하며 얻은 정보와 사연들을 책과 불로그를 통해 공유한다고 한다..
저서로 북극에서 남극까지...
수상한 세계여행 1,2,3,권을 펴내고...
4 권이 나올 예정 앞두고 있는 상태다..
1. 북극, 러시아, 유럽
2, 유럽 아프리카, 중동
3, 90일간 북미대륙 횡단, 유타, 아라조나
4, 남극, 남미, 뉴질랜드, 일본
5, 알라스카 하와이, 캘리포니아, 북미동부
6, 인도 네팔, 중국, 동남 아시아 중앙 아시아
특히 많은 여행기를 보았지만 이책에 특색은
여행자료뿐 아니라 그고장의 역사 문화 체험을 생동감으로 펼쳐짐을
한눈에 볼수있어 마치 비디오를 보는듯하다
깔끔한 문맥으로 재미도 있고 지루하지않게 기록한 책장을 넘기는 재미에
진한 글 액기스를 맛보는듯해 흐믓한 마음 그 어디다 비하랴....
동서 크로스칸츄리여행을 2번이나 하며 오래곤 서북쪽 까지
반가운 만남을 갖으며 하룻밤의 꿈같은 시간을 ..
집을 나선지가 한달이 넘었다고 하는데 피곤한 기색도 없이 눈망울이 초롱초롱..
여행 체질로 타고난나 보다...ㅎ
뜨거운 태양볓에 들력에 곡식이 익어갈즈음.....
우리집엔 반가운 손님이 다녀갔다...
뉴져지에서 함께 교회생활을 하던 후배가 Cross country traverl
하는중 우리를 만날수 있다는 반가운 마음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6월 20경에 이쪽 서북부를 훌트며 여행을 하고 있다..
미주 J 블로그에 함께한적도 있고.. 연령 차이는 있지만
의견 생각이 서로 통할수 있어 늘 아끼던 부부였다..
반가운 상봉을 했다...부부가 한마음으로 장기간 여행하는 미친 부부라한다...??
2010년부터 여행하듯 생활하고 생활하듯 여행하는 여행자의 생활을 살아가는
모범적인 잉꼬 부부다..
지구 한바퀴가 24,974 마일이라 하는데........
박형식,박명애씨는 28,000 마일 자동차로 달렸다니
놀라지 않을수 없다.................!!
오랫동안 제대로 한식을 못했을것 같아 궁리끝에
시원한 된장국과 쌔몬구이, 각종 해물볶음,,,콩나물,시래기 무침.. 김치..묵무침을
간단한 밥상으로 준비했다 ..얼마나 맞있게 즐기던지.. 하도 맛있다고 해서
남은 음식을 담아 보내며 다음날 여행길에 때우라고 하면서..
뭐든지 꿀맛이란다..여행길이라 그렇겠지.....ㅎㅎ
소박한 밥상을 마주하고 이야기꽃을 피우며 시간가는줄도 잊은채......
짧은 만남을 뒤로한채 다음날 새벽에 간단한 식사후
바람처럼 떠나고......가는곳에 간간히 소식주면서 2 주후 집에까지 잘 도착했다는 소식에
안도와 감사한 마음이 엇갈리고 있었다..
방안에는 아직도 따뜻한 기운이 남아있는듯......
후배의 계획하는일들과 건강도 함께 하기를 소망하면서 .....
5 년전부터 알알이 익은진주알을 끼듯.. 녹아내린 발자욱을
모아 펴내는 모습이 참 자랑스럽고 눈부시게 빛이 난다..
알찬 여행 길잡이로 여행을 하실 분에게는
권할만한 유익한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도 예전에 크로스 칸츄리 여행을 계획 플랜을 했다가
갑자기 짝꿍이 몸이 안좋아 취소를 한 아쉬움이 남아 있었는데
박형식, 박명애씨는 해내고 말았다....!!
내가 여행 한것만큼 기쁘고........ 대리 만족하고있다.....
아주 장하고 기득하다...
아는것 만큼 즐기고
본것만큼 느끼고
느낀것 만큼 즐거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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