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친구가족과 캠핑을 왔다 혼났던 생각만 난다..
오래전에 화이트 마운틴하면 밤새도록 춥고떨며 지내던 옛생각이 잊을수 없던곳...
기후변화가 어찌심한지 예측할수없는일기..
그러나 드넓은 높고 낮은 산야에 빼여난 경관으로 많은
동부사람들의 가고싶어하는 곳중에 하나이다...
경사진 바위산으로 이여지며 쏟아져내리는
자연이 빚어놓은 2 마일의 계곡으로 이여진 Flume Gorge
폭포의 물줄기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쏱아지는 시원함..폭음속의 물줄기
소리에 세상시름이 다 앃기여 지는것 같다
이번에는 머리에 서릿발이 희끝해 다시 찿아오니 얼마나 반갑던지...ㅎ
이전으로 돌아가 1808 년에93세먹을 할머니가 낙시를 하러 왔다가 발견된 곳이라고 한다..
그 당시에는바위 높이가 10피트 x12피트 3,7m 1883년 6월 심한
바람이불어 산사태가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큰 바위는 굴러떨어져 2 마일 굴르며 회손되고
아직까지 발견못하고 깊은 협곡으로 폭포가 형성되였다고 한다..
아마도 화강암 속에 뭍혀있을 것으로 보고....눈사태로도...
긴 협곡으로 이루워진 물줄기와 크고작은 폭포들은 화강암으로 뒤덮혀
흐르는계곡이 큰 바위들로 둘러쳐저 가파른 경사들을 따라 흘러내려오는물이
손이시릴정도로 차갑고 산은 가파르다..
곳곳에 주의 패말에 물에 접근하지 말라는경고가 많이 붙어있다...
화이트마운틴은 미 동북부에서 가장 높은 워싱턴 마운트해발 6,288 피트를 비롯해
87개의 봉우리와 9개의 협곡으로 둘러쌓인 고산지대 400피트가넘는
높은 봉우리가48개나 된다고 한다..
이산에는 가을에 단풍들을 즐기는 곳으로 유명해 각곳에서
몰려드는곳
이루트는 80 만 에어커에 화이트 국립 산림지로 돌아보는 자연과
역사가 숨쉬는 뉴햄프셔의 자랑거리다...
아직까지는 해안선을 따라 바다풍경을 즐기며 올라갔으나
오늘부터는 서남쪽으로 산을 타며 구경을 한다고.. 일찍 서둘러 짐을꾸려 달리기를...
와이트 마운트까지 먹을곳이 별로 없을것 같아 들어가지 30 분전에 마을로 들어가
늦은 점심겸 저녁을 먹기로 하고들른곳이...
뉴햄셔로들어오니..어느덧 육지냄새가 광고를 통해 물씬풍긴다...ㅎ
소들이 간판에 그려져 있다....소고기를 먹으라는뜻이기도 하고...
마침들른곳이 불랙 비프집이라...
들러 햄버거를 시켰더니 역시 일품의 햄버거가 나왔다...
한 접시는 버섯 버거..나는 스텐다드 햄버거..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다...ㅎㅎ
저녁노을이 깃들기전 짐을풀고 노을구경도할겸...
밖을거닐고 있는데.좀 멀리까지...검은 구름이 밀려오더니
비방울이 후드득....걸음을 재촉하며 뛰며 숨이 턱까지차오른다...ㅎ
하늘에서 강남콩같은 우박이 꽈당거리고 덮쳐 죽을힘을 다해
뛰여들어왔다 추억가리가 되라고 그러는지.....
정말 산악지대의 일기는 수시로 변한다는것을 실감하는 날이다..
2019년 5월에 여행하면서..
뉴욕에서 6시간~~7시간 차로달려갈수있는곳..
가는곳마다 탄성이절로나온다고..
깍아지른 산 허리를 달리는 산악열차도 있고..
하이킹 코스로 인기리에 4철 방문객이 몰려
모텔 호텔이 미리예약 해야되고 아님 캠핑도 재미를더한다..
젊었을때는 캠핑도 재미 삼아하지만..ㅎ
나이드니 고생스럽게 여행하고싶은 생각은없다.
바라기는 노후에는 편안하게 즐기고싶은 심정이다..ㅎㅎ
산에 도착하기 전에 식당에서 요기를하고..
동화속에서 3일밤을 추억을 말들면서..
카테지를 6개월전에 예약해 놓아 숙소에 불편없이 여행을 즐길수 있었다..
밤낯으로 일기차가 심하여 투툼한 겨울옷도 준비해야되고..
간단한 먹을거리 파스타 가 준비되있네...ㅎㅎ
아주 예쁘게 꾸며논 열차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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