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일렁이는 코스모스가 참 예쁜 가을입니다. 좋은 가을과 함께 항상 행복하시고 행복이 넘쳐 나시길 기원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점심을. 딸이 줄장같다 돌아오는김에 집에 잠시들러 점심을 사주겠다고 준비하란다.ㅎ 집가까운 레스토랑에 가서 점심 먹으면서 찍었던 사진들. 비프스테이크 샌드위치. 콘비프 샌드위치를... 얼마나 크게 주던지 반만 먹고 반은 가지고 왔지요. 멜트드 치즈와채소 곁들여서.. 이곳에서 식당의 음식이라야 한국처럼 푸짐하게 먹을수는 없고' 먹고 싶으면 내가 만들어야하니...그것이 좀 아쉽지요. 집에서 갂운 셔핑몰에들러 후드코너에서 입맛대로 사먹는 그맛에... 사람구경도하고.. 남편은 Beef 를 좋아해서 소고기로 내것은 닭고기로 값에비해 고급지게 잘나오는것 같음. 2 인분에 $30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