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호박 2

9월 산책길에서...

우리집에서 가까운거리에 외국 기독교 교회가 있는데. 교회한켠에 조그만 정원을 만들어 분활해 가꾸워 놓았다... 이른봄에 밖에 공고를 해 몇명이 기른 정원이다 들러봤더니 열매들이 주렁 주렁달려있어 보기가 좋았다... 이곳엔 취미삼아 길러 밖에 테불에 놓고 갖어 가라는곳아 참많다.. 주로 토마도, 오이,호박.ㅎㅎ 주일 옆문앞에 테불에 각종 채소 열매를 죽 펴놓고 누구던지 원하는사람은 가지고 가라고..... 지난주에는 봉사로 동네이웃에게 점심을 바베큐로 대접한다고 공고를 했다..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공고를 하고서.. 참 잘하는 훈훈한 소식이다... 사랑의 손길을 보여주어 얼마나 고맙던지 한번 가볼까하다 ...멈춰 버렸다 우리집 농작물...풍성해서 다 못먹고 있지요....ㅋㅋㅋ 토마도도 있고...ㅋㅋ 내가 만..

무더위 보양식...

Bib eye stake..꽃등심고기라나.. 뼈가있는 고기라야 바베큐를 할때 맞있는 즙이 우러나오기에 중복날 우리집의 보양식으로 스테이크를 구웠다 뭐니 뭐니해도 스테이크를 제일로 치는 우리들이기에.. 홀 후드 마케트에 가서 사왔다.. 미국에도 고기값이 생각하며 먹어야 하는때다..ㅎ 옛날보다 많이 오른 값이다.. 스테이크 3개에 5파운드.....1파운드에 $20.00을 하기에...ㅋㅋ 고기가 많이 두꺼워 온도기를 끼여 구우니 실수 없이 잘구워졌다.. 온도게가 65도에서 굽기시작해서 165도 올라가면 다구워진상태고 구워 실내온도에서 10븐 스테이 후에 먹기시작 했다.. 바로 이맛이야.....스테이크가 좋은상태이면 많은 씨즈닝이 필요 없다.. 한 스테이크에 온도기를 꽃아 측정하며 구우면 정확하게 구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