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컬럼비아강 2

흘러가는 저 구름아....!!

하얀 솜털구름이 파란하늘에 신비롬게 흩어져 한폭에 그림으로 닥아온다 저 하늘높이 새털처럼 가볍게 흩어졌다 뭉치고 뭉쳐젔다 흩어지고를 하며 마음까지 사로잡는 오후 한나절 나무사이로 뒤덮어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바람아 구름아. 산 넘어 산이 있다해서 산 넘어 산을 찿았더니 저 먼저 가던 흰 구름이 앞서가고 뒤서고 부르네 외나무 다리 건너가면 우리가 찿던 그곳일까 흰구름 타고 오고가는 바람아 바람아 묻는다 노래 노래 불러라 푸른하늘 저 멀리 고운 노래 불러라 마음 만은 즐겁게 비개인 하늘 푸른하늘 내 마음 쉴곳 그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 가는 구름아 구름아 묻는다 노래노래 불러라 푸른하늘 저멀리 고움노래 불러라 마음 만은 즐겁게 비개인 푸른하늘 푸른하늘 내 마음 쉴곳 그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아 구..

연어 (Salmon...!!

매일 무덥다는 뉴스가 연일 계속되고 오늘도 낯기온이 화씨 115도.. 섭씨로 46도 무척더운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데... 나무가 많은 주이기에 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특별히 주의 하여야 되겠다.. 무더위의 여름날 이야기거리는 바다에서 금방잡은 연어를 며누리가 사서 들여보냈다 잘생긴 대어 연어를..... 이렇게 큰 고기 통한마리를 보내왔다....ㅎ 17 파운드에 18 inch 나되는...... 횡재가 아닐수 없다.....생각하는 마음이 고맙고 예쁜든지.... 토막을 쳐서 얼려 놓고 ...한참 소동을 벌였다 ....ㅎ 제일 맛있는 부위는 짤라서 즉석 회로 먹어보니 바로 이맛이야... 와사비와.. 초 고추장 만들어서... 입안에서 녹는다느말을 이해할것 같다...ㅋ 뒤뜰 채소정원에서 상추와 깨잎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