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행중엔 어디서 무엇을 먹을까...큰 숙제였는데.. 요즘은 웹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별자리가 많고 팔로우의 평이 좋으면 틀림이 없다..ㅎ 편한 세상에 살고 있음이야...옛날엔 길가다 식당찿아 다행이 음식이 좋으면 땡 잡은거고 아님 할수없곤 했는데...ㅋㅋ 아침에 검색해서 찿아놓았다.. 불란서에가면 불란서 식을 따라야 한다죠.. 밖에나오면 정평으로 이태리식당.중국식당 미국 스테이크. 우리는 주로 이태리 식당을 찿곤한다.. 바닷가에 왔으니 해물로 먹기로하고.. 안먹어 본음식은 거부감이있고 트라우마가 있어 좀체로 모험을 안한다.. 파스타속에 숨어있는 큼지막한 새우들과 신선한 토막의 살몬이 눈에 띈다....ㅎ 식당에 들어서니 이른저녁인데 사람이 꽈나많다. 웨추레스가 쎈터 테불에 좌석을 정해주어 앉았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