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 잠자다 깨여나 기지개를 피는 4월... 온통 꽃들이 웃음과 기분좋게 하는 4월.. 우리에게는 잊을수 없는 계절로 자리매김이 되여 있지요... 4 월에 울음을 터뜨리고 이세상에 얼굴을 내밀고 태여났고 같은 날에 생판 모르던 짝을 만나 일평생을 같이 동고 동락했으며... 우리의 손자가 같은날 이 세상에 태여나 우리가족 장손이 되여 잘자라고 있으니 이보다 더 큰 축복이 또 있을까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주일 아침입니다... 범사에 감사합니다.....!! 별란 세상을 맞아 온가족도 제대로 만나지도 못하고 같이 밥도 제대로 못먹는 이상스런 세상에 살아가고 있지요.. 불편함은 말할것도 없고 하지 말아야 하는것이 너무많아 짜증스럽기는하나 어느덧 일년을 숙달이 됬으니 모두 잘 따라하고 살아가는것도 신기할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