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보트경주 2

Rowing Boat 경기.

눈부신 5월은 맞아 뱅큐버 레이크(Vancouver Lake) 에서 큰 보트 경기가있어 볼거리가 많을것 같아 달려가봤다 (손자가 보트 경기를 배우고 있어요) 오늘은 지난 3일간 우수한팀을 선발해 인터내셔날 경기에 참가한단다... 매우흥미롭고 기대가 된다 서북부의 단체 팀들이 금,토,경기와 일요일 마지막 대회에 참석해보았어요.. 먼거리에서 달려온 셔틀 뻐스들이 즐비하고 많은 자가용들이 빽빼하게 꽉 들어 차 파킹도 겨우 찿아 들었지요.. 2 시간전에 도착했는데도... 즐비하게 놓여있는 트로피들..ㅎㅎ 확성기로 들러나오는 음악과 육성보이스가 사람을 들뜨게 만드는데.. 트로피 받은팀들 의 포즈.... 사람들이 많아 더러는 촬영을 못했어요..ㅋㅋ 이곳에 우리식구들도 자리를 잡고서.. 우리손자의 팀은 Orgon R..

보트 경주..

Rowing boat 가을이 깊어가는 10.31일 손주의 보트 경기가 뱅큐버 레이크 에서 있다하여 가을바람도 쏘일겸 응원하러 가본다.. 포트랜드에서 차로 한 40분 북쪽으로 달려가면 뱅큐버 호수가나온다.... 매일 비가 내린다는 뉴스가 있는데 다행이도 날씨도 좋고 춥지도 않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달려 갔는데... 손주의 팀은 오후 2시에 출전한다나.... 호수에 도착하니 많은 인파와 선수들이 공원 파킹넛도 꽉차있었다... 보트들도 어느새 그릅으로 진열도 되있었고.... 웬지 바람이 서서히 불기시작하더니 오호 접어들어 취소가 되고 말았다... 바람이 많이불면 위험하여 경기가 중단되고 말았다....ㅎㅎ 볼거리 즐길거리였는데 아쉬운 맘으로 발길을 돌려 집으로 오고 말았다... 다음주는 시아틀에서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