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에 이주한지도 어느새 3년이 되였어요.. 생소한 모든것들 이였는데 이제는 익숙해지고 습관화도 되였구요... 벼란간 더위가 엄습해 화씨115도 까지올라 서북부지역은 얼마나 더웠던지요... 그러나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서늘해 잠자기에 편안해서 생활에 불편이 없어요. 집에서 꼼작안하고 방콕을 3일했지요.. 밖에서 일하는사람들은 얼마나 더울까...?? 계절따라 시원한 바람도 좋아 농장나들이도 기분전환도 할겸 체리밭에 쳬리를 따러 갔습니다... 나무들이 너무커서 사다리를 올라가야 하는데... 아직 손을 안본나무들이 많아 손닿는데로 따았지요.. 자주빛 나무와 오렌지색갈 나무두종류가 있는데.. 오렌지 체리가 맛이 더 있어 그것만 따았지요.. 미국 서북부의 워싱톤과 오레곤,아이다호,유타 몬타나 에서 100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