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은 익어가 어깨에 내려쬐는 햇살은 여름을 볼러오고 있다고... 살면서 일어나는일 해야할 일들이 날마다 부딧치면서 오늘을 지내곤한다.. 이곳에 이사오면서부터 나에겐 숙제...치러야할 일... 해결해야 할 문제는 뉴져지 운전 면허를 오레곤주 면허를 바꾸어야한다.. 주마다 바꾸는데는 조금씩 법이 다르다..어느주에는 그냥 교환 해주는데 이곳에선 Written test 필기시험 해야 바꿀수 있단다... 늘 하던 운전이지만 시험을 봐야된다니 은근히 걱정이 앞선다.. 나이도 있고 운전도 이젠 고만 하고도 싶고.. 이리저리 밀다가 그만 코로나 19으로 묵긴상태에 1년을 넘어 지금까지 왔는데... 짝꿍이 성화를 매일 해댄다..바꾸라고... 내가 없을때를 대비해 운전면허를 갖고있어야 된다고.. 차일피일하며 몆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