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가까운거리에 외국 기독교 교회가 있는데. 교회한켠에 조그만 정원을 만들어 분활해 가꾸워 놓았다... 이른봄에 밖에 공고를 해 몇명이 기른 정원이다 들러봤더니 열매들이 주렁 주렁달려있어 보기가 좋았다... 이곳엔 취미삼아 길러 밖에 테불에 놓고 갖어 가라는곳아 참많다.. 주로 토마도, 오이,호박.ㅎㅎ 주일 옆문앞에 테불에 각종 채소 열매를 죽 펴놓고 누구던지 원하는사람은 가지고 가라고..... 지난주에는 봉사로 동네이웃에게 점심을 바베큐로 대접한다고 공고를 했다..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공고를 하고서.. 참 잘하는 훈훈한 소식이다... 사랑의 손길을 보여주어 얼마나 고맙던지 한번 가볼까하다 ...멈춰 버렸다 우리집 농작물...풍성해서 다 못먹고 있지요....ㅋㅋㅋ 토마도도 있고...ㅋㅋ 내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