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채색옷으로 곱게 물든 계절에 우리집 식탁에도 물드려봤습니다. 간단하면서도 구미 돋구는 식탁으로 연출해봅니다. 투나, 오이, 아프가도,만 준비해 롤 을말아 미소시루 된장 국과 함께 해보니 만족한 저녁이였지요. 새우스캠피와 함께.... 일류 일본식당만 못하지만 그런대로 만족하게 먹은것 올려봅니다..ㅎ 얼른 먹자는 식구 등살에 셋딩을 잘 못했어요.ㅋㅋㅋ 김준엽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냐고 물을 겁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냐고 물을 겁니다 그때 자신에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