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 다녀와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에는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우리 민족을 위해일생을 바친 외국인 선교사와 그 가족 145명이

다른이들과한께 안장되여 있습니다..

선교사들은 당시세상의 변방이던 Corea 의 복음의 빛을 나누기위해

헌신하였습니다. 또 이들은 병원과 학교를 설립하여 우리사회 발전에 기여 하였고,

이들중 일부는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많은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였습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와 사회를 살펴보면,이들을 통해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맺은 열매들을 수학할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양화진 외국인묘원에 묻힌 선교사

한분 한분의 삶은 선교 200주년을 향해 나가고있는 한국 교회의 믿걸음입니다.

이곳 한국 교회의 성지로 가꾸고지키는 일은 이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맡겨진 귀중한 소명입니다....안내설명서에서....

고국 방문을 하면서 들러본 외국인 묘소 양화진묘원에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날이였다

늘 목사님을 통해 설교로듣던 곳을 찿아보며

복음들고 낯설고 물설은 이국땅에찿아와 온갖 고생을하며 학대를 받으며

죽음을 감수하면서 하나님의 말씀들고 희생한 외국 선교사들을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맺힌다.

내가찿은 날은 비가 질척거려  찿아오는 사람이 적어

주위가 적막하기만하다.

옆 하이웨이에는 분주히 자동차 꼬리를 물고 달아나고 있었고

내려다보이는 한강 물결은 험한 파도를 일으키며

한강턱 벽을  철커덕 하는소리를 내곤 사라지고....

나에게 귀한 메세지를 전하는 소리는 아닐는지..

아직 귓가에 들리는듯하다. 철커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