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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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글 모음

물왕 저수지.

아침이슬5 2016. 6. 13. 06:04


드라이브도 할겸 점심도 먹을겸 해서동생들을 따라 나섰다.

시흥사는 막네동생이 있기에 가면 드라이브 겸 시원한 곳 보여준다고..

유명한 저수지라고  몇번들러 본적이 있던곳...

오늘도 그곳에 맛있는 식당이 있다고 안내를 한다..

나는 육식보다 제철에 나물같은것을 좋아한고하니 곤드레 밥을 추천하였다..

장어 맛있다고 하는데..그런것 남자분들이나 좋아하지

이번엔 남자들은 빼고 나간날이다....ㅎ

주위에 옛날에 쓰던 드레박 우물도 있었고

밖에 솥걸어 논것도 있어 옛날을 회상하며

식사를 끝마치고 밨에나와 시원한 바람에

헤여질 생각을 잊었었다..역시 고국에서 느껴보는 정감이랄까....!!


호수는 좋은데 주위에 집들과 식당들이 너무 많아 나는 염려스러웠다..

자연환경을 해칠가봐...그리고 낚시하는 작은텐트들이

너무 낯설었다...이곳에 간이 변소같은 느낌도 들고....솔직한글 올립니다..


밑에사진은 우리 주위 호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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