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나의 소소한 일상

봄날은 간다 & 시.

아침이슬5 2022. 4. 6. 01:13

선물같은 좋은 만남.

 

어느날 하늘이 내게주신

축복이자 아름다운 선물인

그대들을 매일 함께할수있어

가난하지 않는 마음이여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꽃들의 속삭임은

그대들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들어와

가슴 가득 향기로운 꽃으로 피여나는

선물같은 그대들과의 행복

그 어떠한 그림으로도 그릴수가 없습니다.

 

기쁨을 주는 그대들과의 좋은 인연

언제나 퇴색 되지않는

선물같은 좋은 만남이고 싶어

그대들에게

결코 많은 것을 원하지 않으렵니다.

 

그저 항상 한 켠에 피여있는

한떨기 꽃으로

그 향기 그 아름다움이길 바랄 뿐

그 무엇도 그대들에게 바라지 않으렵니다.

 

소유하라는 욕심의 그릇이 커질수록

아품도 자라고 미움도 싹틀수 있기에

그저 이만큼의 거리에서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면서

작은 말 한마디 일지라도

서로 에게 기쁨을 주는

선물같은 만남이고 싶습니다.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희망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지만,

용기는 힘의 입김이기 때문입니다.

작가미상.

비우는 삶은 행복합니다./ 이채

 

비우는 삶은 행복합니다.

마음을 비우면

작은 하나를 얻어도 만족을 느끼고

지극히 평범한 길에도 감사할줄 알지요.

 

만족이란

우리가 소유할수 있는 최고의 재산이며

만족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충분히 행복할수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의 선이 있다면

그선은 결국 자신이 긋는 것이며

생각의 차이에 따라

그 선의 경계도 얼마든지 변할수 있습니다..

 

내 몫에 만족하세요.

현실에 나를 기뻐하세요.

내 몫에 만족하지 못한 사람은

스스로 불행의 늪에 갇히는 것이고

비참의 절벽에 서 있는것과 같습니다.

 

만족하는 사람에게는 보족이란 없고

행복한 사람에게는 불행이란 없습니다.

인생을 낙관하고 비관하는것도

한 조각 생각이 만드는 주관적 차이에 불과하고

사물을 바라보는 긍정과 부정도

한줌 마음의 만들어 내는 시각의 차이에 불과합니다.

 

오르지못할 나무를 쳐다보며 현실을 원망하고

공현이 남과 비교하며신세를 한탄하는삶보다

더큰 낭비는 없을것입니다.

욕심을 낮게

그러나 이상은 높게 보세요.

저 높은 하늘의 비도

땅으로 낮게 낮게 흘러야 바다에 이르지 않습니까

 

"This,too shall Pass" 이또한 지나가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누구나 가진건 아니랍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

생각이 맑은 사람만이 가질수있는

아름다움입니다.

 

수줍음

가득한 꽃봉우리

 

미세한 뜰림으로

향기를 감싸듯 온화하고 해맑은 미소

 

잔잔한 느낌은

사랑으로 감싼답니다.

 

도르르 구르던 한 방울의 미소

 

밤새

땅속을 스며들어 강으로 흐르듯

 

살포시

웃는 부드러운 미소는

 

온종일

가슴에 머믈다 점이 된답니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건 아니랍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랑이 샘솟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바로

당신이 솔직한 사랑 입니다.

봄햇살이 쏟아지는 어느날

따뜻하게 가슴에 스며드는데

봄바람은 살랑살랑 불러 어디로 가는지

꽃잎한장 휘리릭 뒹굴르고...

세월은 어느새 저만치 달려가네요 미련없는 발걸음으로...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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