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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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소한 일상

이색 나들이..

아침이슬5 2021. 9. 27. 11:09

큰 손주가 뱅쿠버 호수에서 롤링보트 경기가 있다고..

그곳을 가 보기로 했다.. 큰 손주는 지금 10학년

한국에 고등학교 1학년..

어렸을때부터 수영을 해서 수영선수로 활략을 했는데...

지난해에 롤링 보트 를 배우며 선수 연마를 하고 있다...

잠간 이야기 나눠봤는데 재밋도 있고 열심히 주말에 분주하게 배우러 다닌단다....

Vancouver Lake 뱅쿠버 호수에서 Rowing Boat  연습 경기가 있어 

새벽에일 일찍일어나  간단한 샌드위치와 뜨거운 보라차 준비를 하고

우리집에서 40분 거리 뱅쿠버타운..

날씨는 꾸물대고 비소식도 있는데  9시에 도착해 늦지는않았다.

한번 경기하고 11시에 한번 더 4인조 그릅으로 한다고 했으나

바람이많이 불어 위험하다고 캔슬하는 바람에  싸 갖이고간

쌘드위치를 집에와서 먹었다...

다음 경기는 씨아틀에서 열린단다..

많은경기를 원정하면서 하는데 뒷바라지를 해주는것도 쉬운일은 아닐텐데...

며누리가 열심히 잘하고 있다..

운동은 수영... 취미,기타 연주를 잘하고....ㅎㅎ

학교밴드부에서 섹스폰을 연주하고..

앞으로 잘하고 잘자라기를 소망하지요..

 

망원경도사고 준비물을 ..ㅋㅋ

멀리서 잘보이지않지만 셀루러폰으로 몇번라인에 나간다고

수시로 연락해서 자기아이들은 다알아본단다...

여자 4인조그릅들..

심사관들과 점검하는 사람들..

190 에이커되는 공원에 큰 호수가 있어 많은 카누를 즐기는 사람들과 배타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배우는 학생들이 많이 온다고...

얀쪽에 가이드배가 따라다니고...

세번째들어온 배에 뒤에 앉은학생이 손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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