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좋은날... 딸과 며누리가 만들어다 준 음식들.. 밖에는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겨울 모둥이에서.. 약속이나 한듯 두 자식들에게서 후드를 만들어 왔다..... 아들네에서는 며누리가 터키 칠리..와 올려먹는 차우더 치즈를 ,, 콘 부래드.. 빵에 크림까지도.....ㅋㅋㅋ 딸네는...비프 숩과 비스켓 치킨 스투..콘브래드...를..... 숩에 넣으라고 파셀리 까지.... 홈 메이드로 옥수수 빵까지 구워서 갖이고 왔다.. 훌륭한 양식으로 저녁을... 매일 오늘만 같아라....... Potluck Dinner... 전부 홈 메이드라 달지않고 짜지않아서 소화도 잘되고.....빵도 만들었단다....ㅎㅎ 아마도 엇그제 신김치 부친개를 붙쳐 같다주었더니.... 옛날 어른들의 말씀이 얻은 떡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