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추억을 더듬으며.. 비오는날의 북한강 양수리호수를 지나다 잠시 차를멈추고 온가족이 우리가 왔다고 총 출동을 해서 드라이브겸 양수리 호수를 지나 점심을 함께하고 차도마시며 옛날을 생각하며 올려봅니다... 추석을 돌아오니 마음 고국으로 행해봅니다... 외국 이민생활에 숨가쁘게 생활 한지도 수십년이 되여 아이들 학교 마치고 저희들 가정이루고 우리목은 마쳤구나 ... 쉬염쉬염 살아보려 했더니 어느새 머리에는 서리가 내려앉아 빛바랜 나에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며 세월에 무상함을 다시 느껴봅니다... 허전함과 마음달래 보고싶으면 신바람나는 고국 방문에 다녀오곤해 3년 터울로 부모남들 친구들을 만나면서 지내온세월이 이제는 부모님 다 세상 뜨시고 친구들도 하나둘 서둘러 갔다고 하면 맥이 다덜어져 마음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