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부족함이 없는 한해를 보내면서 오레곤 심포니 오케스트라 Gospel Christmas 콘서트를 감상하며 즐거움을 갖은 일요일 밤이였다. 올해는 아이들이 준비한 특별 크리스마스 선물을 ... 크리스마스 음악회.. 저녁도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딸과 아들 며누리가 누려주는 옛날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에 호사를 매맞듯이 받아보았다.. 음악회와 고급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의 저녁도 훌륭하게 누려보면서....ㅎ 음악회는 2시간..중간에 10분 휴식을 같으면서.. 손바닥이 얼얼 하도록 손뼉을 치며 앙콜을 외쳐대며..ㅎ 오랫만에 기쁘고 신나는 음악회에 시간이 저녁은 어두워 갔다. 이곳 이사온후 포트랜드에 저녁 나들이는 처음 가져보며 코비19 이후로 처음 좋은 시간을 가져보면서... 올해도 어느새 아쉬운 한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