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동백꽃 2

봄날은 간다 & 시.

선물같은 좋은 만남. 어느날 하늘이 내게주신 축복이자 아름다운 선물인 그대들을 매일 함께할수있어 가난하지 않는 마음이여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꽃들의 속삭임은 그대들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들어와 가슴 가득 향기로운 꽃으로 피여나는 선물같은 그대들과의 행복 그 어떠한 그림으로도 그릴수가 없습니다. 기쁨을 주는 그대들과의 좋은 인연 언제나 퇴색 되지않는 선물같은 좋은 만남이고 싶어 그대들에게 결코 많은 것을 원하지 않으렵니다. 그저 항상 한 켠에 피여있는 한떨기 꽃으로 그 향기 그 아름다움이길 바랄 뿐 그 무엇도 그대들에게 바라지 않으렵니다. 소유하라는 욕심의 그릇이 커질수록 아품도 자라고 미움도 싹틀수 있기에 그저 이만큼의 거리에서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면서 작은 말 한마디 일지라도 서로 에게 기쁨을 주는..

Rib Eye Steak.

오레곤에 이사온지도 3년 오자마자 오미크론 팬대믹으로 묶어 아까운 3년을 허송세월하며지나왔어요. 봄을 맞아 마른갖들이 물오르며 눈망울이 부풀으며 생동하는 모습이 우리가슴에도 생기가 돋아오릅니다. 아빠의 생일이라고 아이들이준비한 식당에 가기로 했지요... 포트렌드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스테이크 하우스로 간다고 한다. 1946년에 오픈하여 3대째로 내려오는 자족 비지네스로 2016년도 최고의 스테이크 하우스로 선정이되고 시전체에서 10위안에 드는 유명한 식당이라고알려져있다니 호기심이 발동을한다. 리브 아이 스테이크로 모두 오더했다. 넓은 식당으로 굉장히 큰 건물으로보이는데 실내로들어가니 각 부쓰로 안윽하게 자리하고 있어 옆자리를 볼수없게 부스를 만들어 놓여있었어요. 큼직한 스테이크로 3사이즈별로 있는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