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건 와이너리.....

오래건하면 미국 주에서 살기좋은주로 알려져있으며..

자연환경이 으뜸이라고 산과들에 나무가 울창하고  바다와 가깝게있으며

Columbia river 콜롬비야강과 Willamette 윌라메트강이 흐르는 지형적으로

잘 구비해져 있는곳입니다..

그와맞게 크레이프 비어와 와인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Pinot noir 는세계에서 알아주는 품질좋은 와인이라 합니다...

술은 물도 좋아야하고 포도또한 서늘하고 태양의 일조량이

충분해야 맛있는 포도로 만들어져야 한다지요..

 

Pinot Noir를 재배하기에 적합한 좋은 환경이라고 합니다..

 

요즘 가을이 익어가는 좋은 날씨에  자식들과 시간을내어

특히 아들이 설계했였다는 와이너리 건물에 L'ANGOLO 라고 포도주산지를 

들러보았습니다.

 

현대식으로 아름답고 멋진 건물에서 즐겨보는

 내 마음이 뿌듯했어요...

와인시식도 해보고  ...좋다고하는 white wine을 .사들고

한 곳을더들러 보자고해서...이곳에서는 시식한 와인들은

이곳에서만 판매하고.. 시중에는 안나온다고 합니다..

값도 고 값이더라구요....ㅎㅎ

 

4 병을 사 갖이고 돌아오는길에 점심을하고서...

 

참 특이한것은 같은 씨앗일지라도 햇볓과바람, 토질에따라서

기까운 거리일지라도 토질에따라 맛도  다른맛이 난다고 합니다...

 

 

포트렌드에서 한시간 가량 남쪽으로 내려가면 월라멧트 벨리

Willamette Velley Vineyarde 2 곳을 들러보았어요....

 또 한곳에는 불란서 와이너리...더크고 잘정돈이되여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테불과 대스크앞에서 시식을 하고 있었어요...

 흰수염을 길게 느린 노후한 영감님들이 분주하게 손님들 을 대접하는모습을

한참을 보고 않아 있었죠...

 

이것저것 몇번 테스트했더니 어느새 취기가 딸딸해져 고만 맛보기로 했어요...ㅎㅎ

 

 

젊은 연인들은 포도나무 아래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가즈런히 고른땅이 비여 있길래 물었더니

1 년씩 휴식을 취해야 농작물이 잘된다고....쉬고 있는 땅이라 합니다.....

역시 땅도 쉼이 필요하구나...생각해봅니다....

 즐거운 나드리를해 올려봅니다....

머지않아 추수감사절과 년말도 돌아와 많은사람들이

더분주할것 같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인생을 즐겨가며 살아가는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