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카테고리 없음

입에서 살살 녹는그맛....*-*

아침이슬5 2017. 9. 12. 09:37


아삭아삭 입에서 녹는 그 유혹을 뿌리칠수없어..

그만 눈딱감고 해먹어 보련다...

열량이 많아 먹지말아야 된다고 다짐하지만..실패로 돌아가고..


먹부림에 못이기고 지고만 템프라...

튀김을 멀리하자고  굳게 결심했건만 허물어 지고말다....


에라....먹방을 열며..냉동에 있던 재료 주섬주섬 내어놓고

마지막 여름을 보내는 노동절에 걸추하게 부지런히 손놀림 하며.

튀겨논 음식에 Tartar sarce를 얹고 상추와 오이절임과..

엊그제 만든 코슬로..캐베지 새콤달콤 한것 함께 

맥주도 한잔....카.~~~

대만족이다..창가에 드리우는 서늘한 햇살도 눈부시게 뚫고 들어온다...ㅋㅋㅋ


구미땡기는 음식을 먹고나니  마음 숙제가 풀린듯..ㅎㅎ

대만족....

의지는 꺽겼지만  만족한 하루였어....흐흐....


재료는 가재미 휠렛3피스...

새우10개.중것

오징어2 마리..중것....둘이서는 많은양이다..

2 끼식사로...

ㅎㅎㅎ 안드는 칼로 토마토를 깍았더니  꽃 모양새가 더 예쁘게 나온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