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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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라함 링컨 가족 뮤지움

아침이슬5 2017. 6. 17. 10:48


Hildene- The Lincoln Family Home in Manchester, Vermont              

애브라함 링컨의 큰아들이 로버트 링컨외아들이 지은 맨숀..

가족이 3대에 걸쳐살았다고 한다..로버트링컨이 아들이 있었으나 일찍 세상을 떡다고...

모든살림이 이곳에 남았다고 한다..

내가 눈에 띈것은 랑컨이 즐겨쓰던 모자가 거실에 놓여 있었다.

로버트링건은 집이 3개중 하나라고..

이집을 손수짖고 즐겨 살았다고 한다..(안내원의 설명)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 민주주의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이 문구는 링컨의 명연설 중 한 구절이다.

링컨이 게티즈버그에서 감동적인 명연설을 남겼다



We here highly resolve that these dead

shall not have died in vain-that this nation,

under God,

shall have a new birth of freedom-

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그들이 헛되이 죽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신의 가호 아래

이 나라는 새로운 자유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이 지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1861년 링컨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한달 만에

남부군이 쳐들어와 남북전쟁이 일어났다.

그는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1863년 1월 1일, 노예해방선언(Emancipation Proclamation)을 공표했다.

1865년 4월 9일 남군 사령관 로버트 리 장군이 항복함으로써 남북전쟁이 끝났다.

하지만 남북전쟁이 끝난지 며칠 지나지 않아 1865년 4월 14일,

워싱텅의 한 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하다가 존 윌크스 부스가 쏜 권총에 맞아 숨졌다


하지만 그의 아내가 된 메리 토드 링컨(1818~1882)은 악처로도 이름을 떨치게 된다.

링컨은 공처가로도 유명했는데 메리는 아들과 형제자매를 전시에 잃은데 이어

자신의 남편마저 눈앞에서 암살로 잃은 후 시작된 극심한 편집증히스테리 때문에 자주 신경질을 부렸다고 한다.

링컨 사망 이전에도 어느 정도 있었으나 사망 후에 심해졌다.




남편은 미국 역사상 최고의 대통령으로 꼽히는 반면, 메리 토드는 최악의 영부인으로 꼽히곤 한다.


훗날 메리 링컨은 큰아들 로버트 링컨(1843~1926)[32]에 의해 비밀리에 정신병원에 구금된다(...)


한편 링컨 역시 우울증이 매우 심해서 메리와의 결혼식 당일에도 일어나지

못해 결국 결혼식을 다음날로 연기해야 할 정도였다.

그러니 정치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매우 힘든 삶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로버트 토드 링컨(Robert Todd Lincoln, 1843년 8월 1일 ~

1926년 7월 26일)은 미국의 공화당 소속 정치인 및 변호사이다.

1892년 공화당 로버트링컨을 대통령으로

내세우려고 했다.

로버트의 빛나는 경력과 링컨이라는 매력적인 이름이 공화당의 승리를 확보해

줄것으로 믿었기에 그러나 로버트는 거절했다고..


모든 공식을 버리고 폴만 회사에 입사 1897년죽은 폴만 G M씨의

뒤를이어 사장이된다.

록펠러 등과더불어 실업게의 거부로 돋보이게되고

1911 폴만화사를 은퇴하여 생일을 6새앞둔 1926년에

뇌출혈로 세상을 떴다고....이별장에서 잠들었다고...

로버트링컨은 2딸과 아들이 있었는데 아들이 세상을 일찍 떠나서

모든 유물이 여기에 다남겨 놓았다한다....

거목의 링컨대통령이였으나 가족 아니 부인은 이름은 세상에 남겼으나

여자로서는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운 삶이였을거이라고...

남편은 옆에서 총상으로...아들이 일찍 세상을 다떠났으니

사실은 애브라함링컨 아들이 4 이였으나 일찌기 세상을 떳고

맏아들 로버트링컨 ...맏아들 ...외이라고 한다...






애브라함 대통령이 사용하던 모자.





뒤사진은 애브라함 링컨 부부.아래는 로버트 링컨 부부..




































첨성대..






여름엔꽃이 많이피여 아름다운데 이른봄이라 ....꽃이 안피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