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현충일...비오는날의 퍼레이드....
아침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분들께 꽃과 화환을하는 간단한 예식을 마치고
각 타운에서는퍼레이드를 시작하면서...
여름도 시작하는 계절이다..
비가와서 올해에 거리 퍼레이드는 할수 있을까..했는데 그래도 행진을 하고 있었다..
앞에 군악대가 진행하면서....
다른해에는 많은 앤틱카며도 있었고 많은데서 참석했는데..
올해는 우중이라 중요멤버만 참석한것 같다..
어린이들을 아랑곳 하지않고..
1956년 4월부터 공휴일로 지정됬으며 매년 기념행사를 갖고있다
이후 제1차 세계대전을 격고 나면서 메모리얼 데이는
전쟁에서 유명을 달리한 병사들을 기념하는 날이 되였고 1971년부터
매년 5월 마지막주 월요일은 메모리얼 데이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한국전쟁중 미군 희생자들이 33,000명이 훨씬 넘는다고 한다...
롱 위크엔드로 많은 집에서는 가족들과 친지들..친구들이 모여 뒷 마당에서
바베큐 굽는 냄새에 진동을 한다
메모리얼 데이를 시작으로 여름이 시작 되면서 많은 직장 인들의
여름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이된다..
인생은 즐거워..
우리 세대 한국인들은 일만 할줄알았지
인생을 즐길줄은 모른다..
나부터.. 어쩌다 놀때면..남자들은 술이 있어야 이야기가 있고
즐긴다고 생각한다..
맹숭하면 시시하다고 하고..
좀 마시고 난후에는 잠들어 버리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