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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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뮤지움 Freemdom Tower...*-*

아침이슬5 2017. 4. 10. 21:52


9,11 2001년  테러로 3000명의 인명이 희생된 세계무역 셍타(월드트레드센터) 자리에

그라운드 제로위에  9,11 박물관(Memorial Museum) 13년 만에 완공되여

오픈 되였는데 이제야 가 보았다..

그중에 핵심건물인 후프덤 터워 옆에 오른쪽으로  911 추모 박불관이 자리하고 있다...


911 추모 박물관...메모리얼 뮤지엄은 데이비스 브로디(Davis Brody Bond)건축회사가

지었다고한다....


사고를 지켜보며 시커먼 연기와 불덩이와함게 타오르던 사건날의기역이

생생하다...그러나 참혹했던 사건이 눈에 가물감우 역사 의 뒤안길로

지난지 16년이 됬다니..세월을 참 무심하게 빠르다...

2주전 딸에게서 데으트하자고 약속을 하고 그날 일찍 서둘러

맨하탄을 달려 나갔다 날씨는 새포롬하니 봄날 조금은 추었으나 참아야지...


자식하고 나가면 얼마나 편한지...하루스케줄을 잘짜서 하지고할때

쫓아만 다니면 되니까....

메모리얼 뮤지움에 토착하니 어느새 많은 사람들이 장사진을 치며 북적대고 있었다....

긴줄끝에 티켓을 구입해서 들어 가니 많은 관광객들이 그넓은 홀마다 꽉차 숙연한 자세로 밀려다니고 있었다....


참혹했던 불바다에서 건져낸 고철들 ..남은 흔적들을 진열하고 기끔 안내원이 그때 상황을 설명해주는곳도 있고

대중적인곳에는사진찍음을 허락되나 희생자들의  사진전시되여있고   고층 빌딩에서 낙화 되는모습같은것..

작은 소지품들 전시된데는 촬영을 금지했다..


실내도 어둡게 조명을 밝히고 곧곧에 티쉬 박스도 놓여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눈물흠치는 모습도 보이고..많은 단체 젊은관광객들이 많았다..


맨밑에 사진은 제일꼭대게에 안테나가 녹아진모습..둥근것은 엘레베터 녹은 모습...

돌층계는 수백명을 구출해낸 층층게라고 그대로 에스카레이터 옆에

만들어 놓았다.....








앞에 보이는 얕은건물은 교회였는데 유일하게 남아있는 모형....

지금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WTC 쎈터 자리에 우뚝 세워진 학 형태의

World Trade Center station (PATH)



9,11 메모리얼 공원에는 초대형 폭포 (Pool)인 시우스폴 (South pool)과

노스폴(North pool) 2개 폴이 설치되여있고

그사이에 메모리얼 박물관(Memorial Museum) 이 있다..



메모리얼홀 중 중앙에 참사뒤 쌍둥이 빌딩에서 가져온 마지막 기둥 (The Last column)

이 우뚝서 사람의 눈길을 띄게했다.

니기둥에는 희만의 메세지들과 희생자 사진들이 붙어있다..

공사 현장 가운데 세워지자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다고 한다...



하루종일 긴줄이 끈기지않고 있으며..

화요일은 무료라 하는데 일찍 줄을 서야지 들어가기 힘들다고...

입장료는 어른이 24불..어린이 노인은 17불이라고...














빌딩꼭대기 안태나의녹은 모습....



소반관이 타고 다녔던 모터 싸이클.....








엘레베이터였던 고철줄들...


죽음을 무릅쓰고 구출해낸 소방차..



흰날개모양의 Hub 터미날....직원과 그패스역을 드나드는사람들이..800.000면이 매일 드나든다고....



메모리얼 박물관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