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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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브로드웨이쑈....

아침이슬5 2017. 2. 22. 22:37


봄맞이를 뉴욕 맨하튼으로....

걸어다니는 행인들에게서 봄을 느껴보면서 매일 강 건너에서 보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오늘은 호보켄에서(Hoboken/ NJ Water Ferry 를 타고 맨하튼을 나가본다..

배를타고 10 분 15분이면 미드타운에 내리게되고 ..


뉴욕의 브로드웨이는 세계 뮤지컬 메카라 할수 있는곳..

213 W 42nd street ...Lyric Theater 그곳에서 태양의 써커스

PARAMOUR 파라무어..공연한다고 딸레미가 티켓을 구입했다고 해서

겸 나들이를 하며..점심까지 예약.. 한턱 내 오랫만에 호사도해보고...ㅎㅎ


써커스와 음악 안무..를 겸비하고 스토리까지 갖춘 브로드웨이 뮤지컬..

무명의 시골 가수 피아니스트들이 오케스트라를 맞춰노래부르는..

단순 스토리를 또한 천장 높이에서 줄이내려 Flying 하면서

앞자리 관객위로 스윙을하는 젊은 쌍둥이들의 곡예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입을 딱 벌어지도록한다.. 무대가 퍼즐모양으로 짜여지는 모습도

우리가 않은 좌석도 앞자리에 자리해서 훨씬 감명깊었다..


화려한 무대와 태양의써커스 미술..의상 노래가 한 무대에 어울려

펼려지는 모습이 라스베가스에 온 착각까지 일으킬정도로..

꾸며진 화려하고 멋진 무대였다..


최첨단의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녛으면서

2시간 20분 시간가는줄 모르고 많은 박수와 찬사를 아낌없이 받았다..


파라무어 쑈는 부로드웨이에서 꼭봐야할 특별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그곳에 출연한 몇몇은 올림픽에도 출전했다고도하고..

세께에서 내노라하는 써커스 단원도 들어있다고 하는데

나는 확실히는 모르고...세계에 알려진 멤버라고만 알고 있다.


단순드라마를 삽입해 써커스, 스토리까지.....

매장면마다 새롭고 손에땀을 나게하고 열열하게 박수를 치고나니 손이 얼얼했다..ㅎ


티켓구입도 각종뮤지켈 공연을 포함해.전가격은 상당히 비싼편이나

정작 뉴욕 시민들은 제값주고 사는사람은 드믈다..관광객이나

동양인들 빼고는 타임스쾨어 가면 여기저기 티켓박스가 있는데..

나름대로 요령이 필요하단다..

팔다남은 티켓 당일이나 1시간전에 구입하는 요령....

열심히 찿아 다니는 사람들 50% 싸게 구입하고...인터넷에서 회원 가입하면

쌀때 알려주면서 구입하는 사람들.....그렇게 즐기면서..

저렴하게즐기려면  돈덜드리고 즐기는사람들....  많은 방법이 있다고 한다...

몰라서 그렇지....ㅎㅎ



볼거리 즐길거리....ㅎㅎㅎ



페리를 타고 미드타운으로...










뉴저지에서 맨하탄으로...허드슨강을 건너...





밤이없는 부로드웨이...















광관객들이 매일같이 북적대는 거리에 택시들을 곡예를 하며 달리고...






















빌딘처럼높은 햄버를 쳐다보며 고민중...ㅎㅎ 맛은 일등품....





맛갈스런 디져트 초코렛 푸딩..??









퍼즐처럼 부서지는 무대  스테이지/





공연 사진은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