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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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3)

아침이슬5 2024. 11. 8. 02:31

하와이/오아후  스타 of 호노루루 디너 크루스.

4층 으로 갑판위에 1500이 수용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와이에 오면 한번쯤은 즐겨볼만한 즐길 거리입니다.

알로하 타워에서 출발해서 아름다운 일몰과함께

태평양 오아후 배안에서 볼수있다는것과 고급승무원들의 서비스를 받아보지요

라이브 째즈음악,하와이 전통음악과 건장한 젊은이들의 현란한 춤을 가까이 볼수 있어

모두들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든답니다

음료와 와인.. 썬쎗을 내다보며 와인의 건배들을하며 5 코스의 디너가 시작되지요.

셀러드,망고 무스케익,랍스터.안심 스테이크를..

선상을 시작하여 3시간의 소요와 정작 배안에서는 2시간의 선상에서 디너 즐기는것이구요.

예약은 필수입니다

우리내외는 딸레미가 VIP로 예약을해 앞자리 창문가에 앉을수 있었고

모든 서비스를 첫번째로 받을수가 있어 난생 처음 호강을 해보았답니다..ㅎ

선상에 오르며 안내를 받으면서..

낯이설은 하와이 음악에 맟춰 춤을주며 ... 서서히 움직이는 배안에서

모두 흥에겨워 때묻은 시름을 잠시 내려놓고 즐겨보는 한때였어요.

무희들이땀방울을 흘리며 목청을 돋우며 음악의 리듬에 모두가 하나가되여

땀방울이 흘러내리며  발을 구르며...춤사위를 날릴며...

삶이란  한편의 연극같다고나 할까요.. 좋은날이 있으면 굳은날도 있고..

그래도 살만한것이 인생이 아닐런지요....ㅠㅠ

무용수들이 태이블마다 돌며 인사를...

하와이 전통춤은 남자의 굵은 몸매가 어울려..ㅎ

라이브 째즈를 올드팝송을 썩 잘 부른다. 우뢰의 발수를 받으면서.

이 남자 무용수가 메인 멤버인것 같다.

소리를지르며  열광하는 모습들..

육중한 남자들이 발을 구르는데 갑판이 뚫어지는줄알았다.!!!

어느새 석양의 노을은 사라지고 또하루의 밤이 깊어만가고 있었다.

배가들석 하도록 먹으며 최고의 밤을 즐겨봤다.

20년만의 다시찿아본 하와이는 많이 변하고....

많이 상업화되여 좋다고 해야할찌..마음 한구석이 개운치가 않으나

다시 찿아볼수있으니 어찌 감사하지 아니한가.

범사에 감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