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렌드, 오레건 볼거리 먹을거리... 여행하는 동생과 시내구경을 하면서 ,, 주말 파마스 마케트에서 아침을 하고 거리구경을 나섰다. 미국의 시골 타운엔 여러가지 색달라 재미있어 하곤한다. 우리도 처음엔 뉴욕과 뉴져지 대도시에서 살다 이곳에 와서보니 색다른점이 너무많다. 첯째 사람들이 선하고 친절하며 정감이 넘쳐 흐르는것 같다. 온난화한 일기와 나무들로 둘러쌓인 한적하고 평화스런 마을들이며 여름에 날씨는 너무 좋은것같다... 맑은 공기와 건조한 날씨가 마음을 감싸 안는다. 반대로 겨울은 부슬부슬 내리는 비속에서 지내야만 한다..우기이기때문에. 1시간1 /2만 나가면 오레건의 명물 후드 마운트 높다란 산은 만년설 눈으로 쌓여 여름에도 눈을 볼수가 있으며 가끔 눈이 내리곤 한다. MAX 전철 PELA 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