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평범한 하루속에 이야기들..

매일 오늘처럼 기뻐하며 감사하며..

오이 4

가을 문턱에서.

가을은 풍요로운 계절 결실의 계절이라 햇 곡식들 햇과일로 풍요로움을 안겨준다. 외국살이 오래 하다보니 햅쌀이 언제 나오는지 무감각한진 오래 되였지요. ㅎ 봄엔 아름다운꽃들로 장식해서 좋고 여름엔 정렬적인 뜨거운 태양아래 바닷가로... 가을에는 추수의 계절 겨울엔 온세상을 깨끝하게 정화시키며 마음을 다스려 또 봄맞이... 세상살이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사람이기에 온갓 고닳픔을 이겨가며 내일을 향해 도약하는 모습에 열매가 익어가는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삶의 향기를 풍기는 안도현님의 시가 좋아 가을이면 한번씩 올려보곤합니다. 구월이 오면 ​ 안도현 ​ 그대 구월이 오면 구월의 강가에 나가 강물이 여물어 가는 소리를 듣는지요 뒤따르는 강물이 앞서가는 강물에게 가만히 등을 토닥이며 밀어주면 앞..

무더위 보양식...

Bib eye stake..꽃등심고기라나.. 뼈가있는 고기라야 바베큐를 할때 맞있는 즙이 우러나오기에 중복날 우리집의 보양식으로 스테이크를 구웠다 뭐니 뭐니해도 스테이크를 제일로 치는 우리들이기에.. 홀 후드 마케트에 가서 사왔다.. 미국에도 고기값이 생각하며 먹어야 하는때다..ㅎ 옛날보다 많이 오른 값이다.. 스테이크 3개에 5파운드.....1파운드에 $20.00을 하기에...ㅋㅋ 고기가 많이 두꺼워 온도기를 끼여 구우니 실수 없이 잘구워졌다.. 온도게가 65도에서 굽기시작해서 165도 올라가면 다구워진상태고 구워 실내온도에서 10븐 스테이 후에 먹기시작 했다.. 바로 이맛이야.....스테이크가 좋은상태이면 많은 씨즈닝이 필요 없다.. 한 스테이크에 온도기를 꽃아 측정하며 구우면 정확하게 구워 진다....

채소 정원....

뒤뜰에 손바닥만한 자리에 배드 채소받을 만들어 키우는 재미를 올려봅니다... 자연의 생리를 제일 먼저 알고 자라는 채소들.. 깨잎,상추,방울 토마도,고추.배이즐,오이,호박등을 심어 키우고 있는데. 경험없는 채소를 처음 심었더니 잘 자라지 못하고 있다...ㅎㅎ 오이는 열매를 가끔 맺히는데 호박은 자라질 못하고.............실패....ㅌㅌ 따가운 태양빛에 맺어준 열매에 기쁨과 환희가 안겨준 행복....ㅎㅎ 오묘한 자연의 섭리에 감탄할 따름이다 꽃을 심어야 벌이 찿아 온다기에 꽃도 심고... 꼬브라진 오이도 얼마나 귀엽고 예쁜지....ㅋㅋ 딸기는 제법열리는데 다람쥐가 다 따 먹는다...ㅎㅎ 밭에서 뜯어낸 채소들...배이즐,,,오이, 깨잎,상추..ㅋㅋ 이른봄에 실내에서 씨뿌려 싹틔는 과정... 정성스럽..

봄을 먹다...

Finger food.....간단한 스낵 즐기기..... 지루하고 힘들었던 겨울 ..코로나로 씨름하다 지쳐있는 벗님들께 산듯한 간식 손으로 집어먹고 즐길수 있는것들을 올려봅니다 꽃들이 몽우리를 터뜨리며 향기가 기득..꼬끝을 간지를때 준비해본 스낵... 예전에 먼친척 할아버지 말씀이 기역아네요...ㅎ 미국놈들은 쌍놈들이라 음식을 손으로 먹는다고...했지요.. 미국오셨을때 피자를 먹는데 손으로 먹는다고..ㅎㅎ 뉴욕 피자가 유명하다고하지요.. 그들 이야기에.... 피자는 손으로 먹어야 맞이있다고... 폭크로 먹으면 흉이된다고 합니다....ㅎㅎ 햄에 치즈와 드라이과일 말이를 해 본것들 방울 토마토,오이.,올리브와함께.....ㅎ 오이속을 걷어내고 삶은 감자와 삶은겨란을 넣어서.. 파세리를 곁들여 상큼함이 입맞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