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의 예찬론... 우리가 늘 즐겨먹는 두부는 높은 영양을 유지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수 있어 빈부를 막론하고 꾸준히 우리 밥상에 오르는 빠뜨릴수 없는 사랑받는 반찬이다. 두부의 전래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그 기원이 중국이 확실하고 우리민족의 민헌에 등장하는 때가 고려 말기인 것으로 보아 아마도 가장 교류가 많았던 고려말 원나라때 전재되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그후 조선에 와서 우리 민족이 두부를 만드는 솜씨가 독특하게 뛰여나 이웃나라들이 그 기술을 전수해 갔다고 한다. 두부의 유래를 살펴보면 기원전 2 세기 한무제때 손재간이 좋았다고 전해지는 회남 왕 유안이 처음 만든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명대 유명한 의학자인 리시진의 본토강목에 기재된 두부에관한 이야기 회남의 발원지인 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