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란 스타일의 한식당.

JEJu Restaurant 

재주 퓨젼 스타일의 한식당이라고 아들이 안내한 식당을 다녀와서

주인님이 한국 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인데 퓨전 스타일이라나..

Jeju 란 뜻은....

손재주....재주꾼...재간이 많다 하는말 이라고합니다.

난 한국의 제주 도를 뜻하는줄 알았지요..????

호기심으로  한식당의 퓨전음식은 어떠한지..궁금한 마음이 한가득하고서..

처음에 애프타이저로 샐러드와 치킨 튀김이 나오고..

식당 메뉴를 보니 생소하기도 하고 반찬도 가격을 받는다구요.

작은 종지같은 도자기 그릇에 각 반찬이 따라 나오는데 두부조림부터 겨란찜까지..

내생전에 처음 먹어보는 음식들로 가득채워지는데 집어 먹을것은 별로 없었다.

 

위에접씨엔 쏘세지 스테이크,갈비몇점 되지고기3점,갈비세접,버섯.파세리.ㅎ

 

주방는 오픈이 되여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구워내고있고..

 

만두튀김..한접시 한사람에 2개씩...

두부 겨란찜 김치 호박복음.

커다란 냉면그릇 밑에 작게썰은 회가 깔려있는데 보이지도 않는다

위에 과일들을 올려 있었다 잘게썰은 맹고도...

한국식 김치..?

한번 물에 헹구어낸듯한 싱겁고 안매운 김치..

식당 주인님의 어머님의 솜씨랍니다.

파세리,된장, 올리브오일.

디져트라고 무슨호빵같은데 속에 과일이 들어있고...

손님들이  미여지도록 꽉 들여 차있는 모습...ㅎㅎㅎ

며느리가 만든 케익과 백 딸기 래즈베리를 엊어먹으니 봄 입맛을 불러온다.

 

 

 

저장 식 재료를 공개 오픈이 되여있는 냉장고를 볼수가 있다.

식제료들이 공중에 보관된 모습을 볼수가 있네..

위생관리가 잘 되여있는듯했다.

싱싱한 살몬이 통재로 매달려 있는 모습.

 

아들 내외의 안내로 한국 퓨전 스타일의 식당을 다녀온후기

요란하기만하고 먹을것없는 비싼 고급식 한식당.

두당 $ 75 + Tax+ Tip 짜리치고 먹을것이 없는 한식당.

다시가자고 하면 안가도 싶은곳이다.

집에서 된장찌게에 김치가 훨씬 옹골차기에....

 

 

이웃집의 담장에는 동백꽃이 곱게피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