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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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글 모음

튜립 농원에서....

아침이슬5 2021. 4. 25. 01:00

나무신발 튜림농원..이름이 참재미있다

집에만 밖혀지내다 오랫만에 봄나드리를 튤립농원으로 달려가 본다..

우리집에서  차로 40분거리에 있어 멀지않은 나드리였다..

 

Wooden Shoe Tulip Farm---& Daffodil+

나막신(나무신발) 튤립농장

 

1950년 아이버슨 패밀리 팜으로(Iverson Family Farm)dmfh

1974년 튤립농장시작 15 에이커시작..

1985년 부활절을 기해 처음으로 꽃밭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우든슈 페스티발이 시작되였다.

우든슈 튤립노장은 네델란드에서 수입한 기계로 사용해

새배하며 가꾸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지 전체의 넓이는 120에이커가 넘는 대지에 40에이커에 

튤립을 심고 나머지는 와인 포도재배도 하고 야외 공간으로 사용하기도하고

잔듸 야생풀 상업용 대마초도 생산한다고....

드넓은 농원으로 꽃밭을 이루고 있어 황홀결에 빠져버린다..

 

3~19일 부터 5월 2일까지 꽃축제를 시작하며 4월 둘째주 일주일이 픽크 씨즌이라고..

 

아이번은 작년 코로나펜대믹으로인해 문을 꽃개방 못한것은36년만에

처음있었던것이라고한다.

축제 코디네이터말에 의하면 농장의 매출이100만달러 이상의 손해를 입었다고 전한다..

작년에는 만개가 넘는 화분으로 판매도 하고

씨니어 (알츠하이머)기억상실 노인가정에 화분배달도 했다고 한다..

옛날 조부모님이 그병으로 돌아가셨다며 ....            

그 사업은 매년 할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년도에는 각 세계에서 15 만영이상의 방문객이 몰려 왔었다고..

오레곤의 명물 MTHood 산도 날씨가 맑을때는 볼수가 있고

주제맥주도 맛볼수있으며 각종 크래프트 손으로 만 들 장식품들도

진열이되있다..

많은 가족들이모이는곳이라 아리들 각종놀이터가 되있으며 튤립밭에도 벤취들이 있어

쉬였다걸을수도있다

워낙에 넓어서 다걸어 다니면 2 마일 거리가 되는것 같다

꽃보며 사진찍고 돌다보면 한사람이 2시간 반 이상 머믄다고한다...ㅎ

 

코로나로 믾은 페스티발은 간략하게 개최되고

웹 싸이트로만 예약가능하다.. 일주일전에 예약해야 된다고..

각종이벤트가 많이 열린다고 한다....

 

작년에 예약했다 못온사람들은 올해 유효하다고 한다.

작년에 예기치못하게 문을 닫았었기에. 

회복하기위해 올해 입장료를 올려 받는다고 양해해달라는

설명과함께 웹에 글을 올려놓았다.

 

노약자들을 위해 차로 안내하는모습도 참 보기좋았다..

꽃밭쎈터에는 높은전망대도 해놓아 사진찍기에 부족함이 없었다..ㅎ

 

노부부가 거니는 모습이 어느 영화에 한장면을 연상케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정각12시가 되니

 많은 사람들이 몰려 한참을 기다려야 먹거리가 나온다...

들력 테불에 않아 고즈넉히 들판에 꽃들을 보며 먹는맞도 나쁘지않다..

햇살이 눈부신 좋은날에는...무엇이 부러우랴....ㅎㅎ

 

곧곧에 나무신발이 놓여있어 재미있다..

 

 

나무신발속에서 추억거리 사진도 찍고.....

나무토막 자른곳에도 꽃을피우고..

튜립과인데 카네이션모양 곁꽃이 아름다웠다.

꽃들이 주먹만하다..

모양세가 별로인데 사진을 박으며...ㅎㅎ

어린포도나무..

 

점심은 이곳에서 먹고 쉬면서..

그냥오기 섭해서 튤립 3 묶음을 사들고 돌아왔다..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갖어보고 힐링을 받았다...ㅎ

10송이한묶음에...$7불씩 3묶음에 20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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