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5(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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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소한 일상

봄을부른 짜장면...

아침이슬5 2021. 2. 15. 09:25

우리가 즐겨 찿아 먹는 외식거리..

우리 식구들은 짜장면에 굼주린 식구들이란다..ㅎㅎ

다른것이 풍부한 대신에 풍토적인 음식..짜장면을 찿곤한다..

가끔 식구들의 생일이 돌아올때 뭐 먹고싶은것 말하라고 하면

서슴없이 짜장면이란다...ㅎ

 

뉴져지에 살때  차로 한 20 내려가면 깔끔한 중국 식당이 있어 자주 가곤한다..

중국식당으론 유일하게 한군데가 있는데 모두 잘한다고들 입을모아 이야기 한다..

한국사람이 경영하는데 손님이 늘 많이 붐비고 있다..

 

이곳엔 한국에서보다 재료를 풍부하게 쓰고 있으니 맞이있을수 밖에..

첯째 면은 수타는 아나지만 직접 기계로 내린다고...

파란색갈의 누들이 먹음직스럽고 구미가 당긴다.. 물었더니 시금치물드린다고..

음식요리가  정갈하고  느끼한맛이 없다..

외국에서 이만하면 만족하며 향수를 달래며 가족들이 많이들러 즐기는것 같다..

 

뉴져지살때..소소한일상에서....

 

봄소식을 받아보고 좋아했는데..

짖꾸즌 꽃샘 눈비가 내려 얼어붙은 나무가지가 자수정의 유리가 매달려

넘 좋아하며 사진들을 찍어 보내고 야단이다..

뒤뜰나무가지에 영롱한 투명유리빛이 아주 예쁘게달렸다..

이곳은 추위도.... 눈도 귀하기때문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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